보증기간 사설 정비 체크리스트 7가지, 수입차 보증 안 끊기게 남길 기록

보증기간 중 사설 정비소에서 오일을 갈았다고 보증이 바로 끊기지는 않아요. BMW·테슬라 보증서는 「그 정비 때문에 생긴 고장」과 「기록을 못 내는 경우」를 빼는 꼴이에요.

그래서 갈림길은 기록이에요. 확인 순서는 보증서 문구 → 정비할 때 규격 → 정비 뒤 기록, 이렇게 일곱 가지만 챙기면 돼요.

한눈에 보기

  • 보증서 제외 조항은 대부분 「~해서 발생한 고장」 — 원인 관계가 있어야 빠져요
  • BMW는 정비주기를 지켰다는 증빙을 못 내면 보증에서 뺄 수 있다고 적었어요
  • 품질인증부품을 썼다는 이유만으로는 무상수리 거부 금지(자동차관리법 제32조의2 제3항)
  • 교환·환불을 노리는 고장 수리는 공식센터에서, 서면으로 신청해야 횟수에 들어가요

보증서 문구 체크 2가지

엔진룸을 연 BMW 3시리즈와 엔진오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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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외 조항이 「발생한 고장」으로 끝나는지 본다. 확인 방법: 보증서의 「보증에서 제외되는 사항」을 펴서 정비소·부품·오일 항목의 끝말을 봐요.

보증서사설 정비 관련 제외 문구
BMW 코리아지정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하지 않았거나 순정부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발생한 고장
테슬라 코리아인가·보증되지 않은 개인·시설에서 수행한 부적절한 수리·개조
현대자동차(비교)하이테크센터·블루핸즈에서 수리·관리하지 않아 발생한 고장

BMW 보증서(eDrive) 4항, 테슬라 신차 제한 보증(적용일 2024. 7. 8.), 현대자동차 「보증 제외 항목」 7호. 2026년 10월 25일 각 공식 문서 확인.

세 곳 모두 사설 정비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그 정비로 「발생한」 고장이나 「부적절한」 수리를 빼요. 사설에서 오일을 간 뒤 전혀 다른 부품이 고장 났다면 이 문구로 바로 빠지지는 않는다는 뜻이에요.

흔한 오해 — 미국처럼 법이 사설 정비를 보호해 준다?

국내 자동차관리법 제32조의2 제3항이 막는 건 「품질인증부품·인증 튜닝부품을 썼다는 이유」의 거부예요. 공식센터가 아닌 곳에서 정비했다는 이유 전체를 막는 일반 조항은 찾지 못했어요.

해외 커뮤니티 답을 그대로 옮기면 틀릴 수 있어요. 국내에선 보증서 문구와 기록이 실제 기준이에요.

☐ 2. 증빙 요구 문구를 찾는다. 확인 방법: 보증서의 「차량 소유자의 의무」나 「무효화」 항목을 봐요.

BMW 보증서는 점검·정비주기를 지키지 않아 생긴 고장이나 「이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를 제외해요. 정비 뒤 보증서 정비 일지에 확인을 받거나 수리 내역 서류를 보관하라고도 적었어요.

테슬라 보증서도 소유자에게 정비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기록을 받아 보관할 책임이 있다고 해요. 두 곳 모두 기록이 없으면 내가 증명하기 어려워지는 구조예요.

보증기간 사설 정비 때 남길 기록 3가지, 날짜와 주행거리가 적힌 명세서, 엔진오일 규격과 교환 주기, 부품번호나 품질인증 표시 정리 카드
차톡24 정리

정비할 때 체크 3가지

볼보 조수석에 놓인 정비 영수증과 필터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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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오일은 제조사가 지정한 규격으로 넣는다. 확인 방법: 내 차 취급설명서의 엔진오일 규격과 오일 통의 승인 표기를 맞춰 봐요.

BMW 보증서는 지정한 유지류(오일·부동액) 말고 다른 걸 써서 생긴 고장을 빼요. 현대도 지정 오일 이외의 오일류로 생긴 고장을 제외 항목(9호)에 두었어요.

☐ 4. 교환 주기를 넘기지 않는다. 확인 방법: 계기판·앱의 서비스 알림이나 취급설명서의 정비 주기표를 봐요.

BMW 보증서는 오일 교환주기를 지키지 않거나 보충하지 않아 생긴 고장, 권장 엔진오일 서비스 주기를 넘겨 생긴 결함을 따로 적어 빼요. 사설에서 갈더라도 주기는 제조사 기준을 따라야 해요.

☐ 5. 부품은 순정이나 품질인증부품으로 고른다. 확인 방법: 견적서의 부품 이름 옆에 순정 부품번호나 「품질인증」 표시가 있는지 물어봐요.

자동차관리법 제32조의2 제3항은 품질인증부품이나 인증 튜닝부품을 썼다는 이유로 무상수리를 거부하지 못하게 해요. 다만 제작사가 그 부품이 고장 원인이라는 걸 입증하면 예외예요.

자동차관리법 제32조의2 제3항, 품질인증부품이나 인증 튜닝부품을 썼다는 이유로 무상수리를 거부할 수 없다는 조문
국가법령정보센터 「자동차관리법」 제32조의2 화면 · 2026년 10월 25일 확인

현대 보증 제외 항목(13호)이 빼는 건 「품질을 검증할 수 없는 시중 유사품」으로 생긴 고장이에요. 법이 보호하는 품질인증부품과는 다른 말이라, 부품 이름보다 인증 여부를 보는 게 중요해요.

정비 뒤 기록 체크 2가지

☐ 6. 영수증에 네 가지가 적혔는지 본다. 확인 방법: 정비소를 나서기 전에 영수증이나 수리 내역서를 펴서 봐요.

영수증에 있어야 할 것왜 필요한가
정비 날짜와 주행거리교환 주기를 지켰다는 증빙
오일 이름과 승인 규격지정 유지류를 썼다는 증빙
부품 이름·부품번호순정·품질인증부품 확인
정비소 상호·사업자 정보등록 정비업체에서 한 작업인지 확인

BMW 보증서 「차량 소유자의 의무」(정비 내역 서류 보관·제출)와 제외 항목을 바탕으로 차톡24가 정리한 목록이에요. 브랜드가 정한 서식은 아니에요.

☐ 7. 영수증·오일 통·계기판을 사진으로 남긴다. 확인 방법: 휴대폰에 「차 정비」 앨범을 하나 만들어 정비할 때마다 넣어요.

종이 영수증은 잃어버리기 쉬워요. 차를 팔 때도 기록이 도움이 돼요. 테슬라 보증서는 정비 기록을 다음 구매자에게도 넘겨야 한다고 적었어요.

공식센터로 가야 할 때

테슬라 서비스센터 앞에 세워 둔 빨간 테슬라 모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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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교환과 달리, 고장 수리는 공식센터로 가는 게 유리해요. 공정위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은 같은 하자가 반복될 때 교환·환급 기준을 두면서, 수리를 「제조자, 판매자 또는 그의 대리인(직영 또는 지정정비업소)」이 한 경우로 한정해요.

수리기간도 소비자가 서면으로 하자수리를 신청한 경우만 누계해요. 사설에서 고친 횟수와 날짜는 교환·환급 판단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교환·환급 기준(인도일부터 12개월 안)내용
같은 하자 반복3회 수리 뒤 재발
중대결함 같은 하자2회 수리 뒤 재발
수리기간누계 30일(작업일수) 초과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고시 제2025-14호, 2025. 12. 18. 시행) [별표 2] 자동차, 품질보증기간 안의 하자 기준. 30일은 실제 작업일수예요. 수리는 제조자·판매자·직영·지정정비업소가 한 경우로 한정해요.

보증이 끝난 뒤 수리비와 연장 보증 상품은 수입차 보증 끝나면 수리비 글에, BMW 연장 보증 고르는 법은 BMW 워런티 플러스 글에 정리해 두었어요.

자주 묻는 질문

공식센터에서 사설 정비 이력을 이유로 보증을 거절하면요?

거절 사유를 서면으로 달라고 하세요. 보증서 문구가 「발생한 고장」이라면 그 정비와 고장 사이의 관계를 설명해 달라고 할 수 있어요. 해결이 안 되면 한국소비자원(1372)에 상담할 수 있어요.

연장 보증 상품도 같은가요?

연장 보증은 보증서와 별도인 상품 약관을 따라요. 점검 조건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가입한 상품 약관을 꼭 확인하세요.

전기차 배터리도 사설에서 손대도 되나요?

고전압 배터리는 따로 조심하세요. 테슬라 보증서는 인가되지 않은 곳의 부적절한 수리를 제외하고, BMW 고전압 배터리는 8년 또는 20만km 보증이라 걸린 금액이 커요. 배터리·구동장치는 공식센터가 안전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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